미국 오세올라 카운티 요금소 CCTV에 충격적인 장면이 포착됩니다. <br /> <br />전속력으로 달려온 SUV가 요금소 분리대를 들이받았는데요. <br /> <br />사고 충격 때문에 조수석 탑승자가 7m 가까이 튕겨 나갔습니다. <br /> <br />만약 사고 차량이 요금소 안으로 진입했다면 앞선 차량을 추돌해 더 큰 피해를 일으킬 뻔했는데요. <br /> <br />대형 인명피해가 우려됐지만, 다행히 사망자는 없었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운전자와 5명의 승객 모두 병원 치료를 받고 무사히 퇴원했다고 전해졌습니다. <br /> <br />경찰 조사 결과 운전자는 졸음운전을 한 것으로 확인됐는데요. <br /> <br />단조로운 고속 주행이 많은 고속도로에서는 졸음운전으로 이처럼 큰 사고가 날 수 있기 때문에 <br /> <br />운행 중간중간 휴식이 꼭 필요하다는 점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됩니다. <br /> <br />[화면출처;Florida Highway Patrol]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04_20180615201657505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